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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회, 노무현동산에서 일베 이재명 아웃을 생각하며...
게시물ID : sisa_10614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7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5/22 0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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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오늘 일베 이재명 건으로 마음이 심란해, '노무현과 함께 흔들림 없이'란  우리사회에 대한 나의 행동 신념이 생각나, 노무현의 가치를 일반인에게 알리기 위해 조성된 노무현동산이 있는 세종시 호수공원을 찾았었다.

그곳에서 호수공원을 바라보며 우리사회와 일베 이재명에 대해 재미있으면서 신랄하게 풍자하는 시사토크 프로그램인 백반토론 리뷰방송을 들었다. 

그 토크 내용 중 문재인 대통령에 관한 것과 일베 이재명이 관련된 정치인의 도덕성에 관한 것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토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지 1년 정도 되었는데 우리사회 변화가 엄청나다며 대표적으로 남북관계 변화를 거론했다. 

취임 1년만에 한반도의 전쟁분위기를 평화분위기로 바꾸었다는 소개와 함께, 우리 언론에서는 상당부분 문대통령에 대해 딴지를 걸지만 외국언론들은 문대통령이 대단한 사람이라며 호평 일색이라고 말하면서, NYT 보도 예를 들었다.이 신문에서는 한반도 평화분위기 조성은 문대통령이 직접 만들어낸 성과물인데, 문대통령이 이를 전부 트럼프 대통령의 공으로 돌린다면서 문대통령을 대단한 사람으로 평가했다는 것을 소개했다.

또한 사람들이 권력을 가진 자가 권력을 휘두르고 무서우면 찍소리도 못하면서, 노무현 대통령 처럼 선하고 상식적이면 무차별적으로 까대기를 한다면서, 언론과 몰지각한 자들의 문재인 대통령 까대기를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도덕성 부문에 있어서는 진행자가 박근혜와 이명박의 입을 빌어, 일베 이재명의 도덕성을 강도 높게 비난하며 고위공직자의 도덕성을  강조했다.

박근혜는 일을 안했고, 이명박은 돈만 밝혔다면서, 이 두사람이 9년 동안 나라를 말아먹었다는 것을 강조했고, 도덕성 문제가 거론되면 찔끔해 공권력과 언론 댓글부대 등을 이용해 위기를 모면하려했지만, 박근혜의 경우에는 더욱 사태를 키워 결국 국민의 손에 의해 물러나게 되었고 이 두사람 모두 도덕성 문제로 감방에 있다는 것을 은연 중에 표현했다.

그리고 이 두사람을 계승하려는 사람이 다가오고 있다며 이재명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전에는 국민들이 권력자의 도덕성 문제가 발생하면 한번 떠들고는 잊어버렸는데, 지금은 국민들이 달라져서 집요하고 끈질지게 도덕성을 물고늘어진다며, 지도자의 흠결은 감언이설로 일시적으로는 가릴 수 있을지 모르나, 거짓이 거짓을 낳는 식으로 점점 수렁으로 빠져 결국에는 백일천하에 드러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강조하며, 일베 이재명의 흠결과 이를 감추려는 비루한 작태를  비유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일베 이재명의 아프리카 TV 인터뷰에서의 시청자 강퇴문제도 언급했다. 궁만 들어가도 강퇴요, 여보세요의 여보만 해도 강퇴되었던 사례를 언급하며, 궁도 하지마 찢도 하지마 찍도 하지마 하며 일베 이재명의 국민들 재갈물리려는 행태를 비판하기도 했다.

백반토론에서 어쩜 일베 이재명 아웃을 주장하는 우리들의 생각을 이다지도 잘 대변해주는지...

우리는 이명박 박근혜를 거치며 권력자의 도덕성이 얼마나 중요하고, 도덕성에 결정적 흠결이 있는 자가 권력을 쥐었을 때 그 결과가 얼마나 참담한지를 뼈저리게 느꼈다.

일베 이재명의 도덕성이란 이명박 박근혜와 비교 불가할 정도로 형편없이 추악하다고 생각된다.

만약 이놈이 지사가 되면 대권을 바랄 것이고, 대권을 잡는다면, 그 결과는 이명박근혜의 시절이 그리워질 정도로 참혹할 것이 불보듯 뻔하다. 일개 성남시장 시절 했던 이놈의 전력을 보더라도...

이런 이유로 일베 이재명에 대해서는, 우리사회가 암흑의 세계로 빠져드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역선택을 해서라도 일베가 지사 되는 것을 반드시 막을 것이다.

후보자격도 없는 부도덕한 일베 이재명
너는 절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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