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남북관계의 진전에 따라 중요성을 더하고 있는 경기북부지역에 대한 발전구상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경기북부와 동부지역은 상수원 또는 안보 문제 등 부담을 혼자 다 뒤집어썼고 상당히 불이익을 많이 당하는 등 특별한 희생을 치르긴 했지만 특별한 보상은 해 주지 않아서 저발전 상태, 차별받는 상태가 됐다”며 “이 지역에 대해서는 특별한 정책적·재정적 배려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기 때문에 남북 간 평화정착 이런 문제에 대해서 문재인 정부가 잘하도록 더 적극적으로 지지 지원하고, 또 그 기회를 활용해서 북부지역이 지금까지의 설움에서 벗어나서 공평하게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통일경제특구, DMZ를 관광·문화·생태 자원으로 활용, 임진강 한강하구 공동개발 등도 괜찮다”고 밝혔다.
http://v.media.daum.net/v/20180521101753930?s=election2018&f=m 문재인 정부가 경기 북부와 동부를 홀대해왔다고 하는
말인가요?
그나저나 제 지난글에 지적한 목수정이 페북 활동하는거
보니 경기도 여성 정책 관련은 메갈 물 좀 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