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문제로 조금 씨끄러웠기에 싸운적도 있는데

 

한번 얘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사실 저는 5월 중반쯤에 당원 가입했고 22일에 당원이 됐습니다.

 

앞으로 4개월 뒤면 권리당원이 됩니다.

 

이야 신난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여기도 오지에요.

 

서울시 송파구갑

 

대대적으로 새누리당의 적지죠.

 

그렇기에 저는 지금까지 혼자인가 싶을정도로 당원 문자만 받고 그왼 없나 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나 그리고 오늘 논란때문에 잠깐 논쟁이 있었고 생각해봤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종이당원 유령당원 못막아요.

 

새정연의 문제이죠.

 

어떤분이 이럽니다

 

"아니 지금 홍보해봤자 무슨 의미야 당원 가입 너무 늦잖아"

 

"일처리가 늦는다" "팩스를 보냈는데 아무런 응답이 없어요"

 

네 맞아요. 새정치 민주연합은 여태까지 무능력한 정당이에요.

 

이거 사실이잖아요. 문재인 봐봐요 정치감각 없어서 맨날 끌려다니지 재보궐 패배해서 맨날 사퇴하라고 흔들지 이제는 아예 21%까지 떨어졌지

 

그냥 욕먹고 있잖아요.

 

무엇하나 제대로 이룬게 없는게 새정치민주연합인데, 이번 혁신위 어떻게든 혁신안, 중앙위까지 통과했고 이제 남은건 최고위 폐지에요.

 

전 지금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은건 말이죠.

 

권리당원이 안돼든,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당원가입하라는 것입니다.

 

왜냐면 당원이 많아 지면 많아질수록 절대로 국회의원들은 당신들을 더더욱더 겁낼거라는 겁니다.

 

그리고 권리당원이 된분들에게 목소리를 전하세요. 혁신위에 목소리를 전하세요.

 

일반 당원이라고 무시하지 않겠끔 그리고 힘이 되어주세요. 그리고 정보와 믿음을 가지세요.

 

이제 남은것은 내년 4월총선입니다. 전 내년 4월총선에 상관없이 당원으로서 계속 있을겁니다.

 

새정치 민주연합이든 정의당이든 소수정당이든 모든 당은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