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비공이 엄청난 분들의 글들을 보면, '프레임은 우리가 헤쳐나가야 하는 것이다' 의견이 다수인데.
조금만 보더라고 해도 '문재인 대통령의 세월호 단식' 과 '김성태 단식'의 비교 기사가 뉴스를 통해서도
보도 되었을거고 '김경수 와 드루킹 댓글공작' 사건과 '박근혜,이명박 때 국정원,기무부,사이버사령부,경찰 동원 댓글 사건'
과 비교보도를 보더라고 해도 지금 언론판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고 어떻게 정부여당을 폄훼하려 하는지 모두가 다
아는 현 상황에서..
과연 그런 말이 나올 수 있어요?
추경 통과건만 해도 과거에는 온 언론이 '야당의 정부 발목잡기' 라고 해왔었는데 지금은 어떤데요?
드루킹 건과 추경안을 엮어서 청와대가 마치 간섭하고 있다는 둥의 허위 소설을 쓰고 있어요!
근데 뭐 어쩌고 어째요? "프레임에 갇히는 것이 오히려 이용 당하는 거라구요?"
언제 한번 저들이 짠 프레임에서 이긴 적은 있어서 이런 말 하세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지금은 '청와대' 빼고 달라진 것은 아무 것도 없고! 정경유착은 '1980년' 보다 더
'강화'됐으면 '강화'됐지 절대로 약해지지 않았음을 잊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