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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우리나라 국민이 어떤 민족입니까?
대통령마저 한방울의 피 흘림없이 탄핵으로 정권에서 쫒아낸 국민 아닙니까?
전 세계 일류역사상 대통령을 무혈로 쫒아낸 국민은 우리나라가 유일무이 하다고 봅니다.
그런 우리나라 국민들을 바보로 알고, 사법부는 대통령보다, 감사장인 법사위원장의 눈치나 보며, 강원랜드의 비리채용건을 유야무야 덮으려고 하는 작태를 더 이상 보고 있을 수 없기에 청원 올립니다.
안미현씨 같은 평검사가, 그리고 유리벽으로 유명한 검찰 조직원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검찰 수뇌부에게 항명을 하였던 것이겠습니까?
그 동안의 수사상에서 느낀것이 이치상, 그리고 현실상 맞지않았음을 알고 나름 열심히 해보려 했지만, 살아있는 권력앞에 검찰의 수장조차 절을 하는 것을 보고, 이렇게 대 국민 기자회견을 해서, 온 국민들께 도움을 요청하고자 알린것 아니겠습니까?
초록은 동색이라고, 수사 자문단 역시 문무일 조직에서 7명중 5명씩이나, 임명을 하였고, 사법부를 감사하는 법사위원장에게 반기를 드는것은 정말 힘든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이젠 국민들도 더 이상 개,돼지가 아님을 다시한번 비리 공무원, 국회의원들에게 상기시켜주고자 청원을 요청하오니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자한당의 요구대로, 드루킹도 특검 수사를 하니, 강원랜드 관련된것도 특검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비리로 덮은 대통령도 탄핵을 하였는데, 무슨 국회의원이, 그리고 법사위원장이 그 보다 더 큰 권력을 잡고있다는 오판을 국민들이 다시한번 심판하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10년, 20년 뒤에는 정말 우리나라 국민들위에 군림하는 정치인들이 아니라, 국민들의 정서공감을 같이 느끼며, 오로지 국민들을 위해 정치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원합니다.
안미현 검사같은, 조직의 비리를 세상에 알리는 내부고발자를 반드시 우리 국민들은 보호해주고, 끊임없는 관심을 갖어주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음을 오늘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