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프로스트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고 하면서도 거진 4강권, NLB 우승등 상위권 팀에는 들어가고
그렇게 경기력 안좋다 하면서도 꼭 각 시즌 우승팀들에게 비벼본 몇안되는 팀중에 하나
예를 들면 삼성 블루 우승 할때도 거의 유일하게 확실하게 세트도 따고 비벼본 팀중에 하나였고
이번년도 스프링시즌만 봐도 2라운드 전승에 각성,부활했다는 준결승에서 SKT를 2:0까지 몰고간 팀이고
정말 몇년씩 좋아하면서도 잊을만하면 좋아할수 밖에 없는 이유를 항상 만들어주는게 매력인 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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