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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괜찮은 밀맥주, 슈나이더 마이네호펜
게시물ID : freeboard_1003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左★右Limited
추천 : 1
조회수 : 4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24 21:40:47
K5PE0948.JPG

 
마트에서 파는 흔한  라거,필스,바이젠들 거반다 마셔보다가,  가격대가 좀 높아서 접근하기 힘들었던 패일에일,IPA,임페리얼 스타우트등
크레프트비어쪽으로 손댄지 한참 되었는데, 종류는 오히려 크래프트비어가 훨씬 많더군요..ㄷㄷㄷ
 
기존에 마시던 저가형 수입맥주들은 사실상, 홉을 극도로 절제해서 만든터라,  홉을 풍부하게 넣은 IPA쪽의 쓴맛에 길들여지다보니...
특히나 밀맥중에서는 맛있다고 느껴지는게 굉장히 적어집니다.   아예 지향하는 바가 다르니 취향차이로 갈릴수는 있겠지만...
 
그 와중에도  슈나이터 탭5 마이네호펜은 홉이 풍부하게 들어가서  밀맥과 IPA의 느낌을 동시에 선사해주네요.
개인적으로는 국내에서 흔히 볼수있는 독일 브랜드중에서는  바이엔슈테판이나 파울라너, 웨팅어보다 슈나이더가 한두수 위라고 보여집니다.
탭5 운저오리지날만해도 같은 헤패인  바이엔슈테판 헤페보다 훨씬더 깊은 맛을 내줍니다. 
 
다른 맥주랑 비교하면 고가이진하지만 크래프트쪽과 비교하면 500ml에 7천원대면 꽤나 좋은 포지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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