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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정우람, 90억원 찍을까
게시물ID : baseball_106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86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1/30 07:47:07
[동아일보]
대어(大魚) 두 마리가 ‘큰 물’에 나왔다. 30세 동갑내기인 SK 정우람과 삼성 박석민이 “시장의 평가를 받고 싶다”며 원소속팀의 제안을 뿌리쳤다.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상징성’을 감안해 SK와 삼성은 거액을 제시했지만 정우람과 박석민의 마음을 잡는 데는 실패했다.
○ 대어들의 정착지는
SK는 정우람에게 불펜 투수 역대 최고인 삼성 안지만의 65억 원을 훨씬 뛰어넘는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SK 관계자는 “정우람의 요구와 구단이 제시한 금액의 차이가 크지는 않았지만 구단에서 정한 마지노선을 넘어서 불가피하게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정우람이 재협상을 통해 SK의 유니폼을 다시 입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A급 좌완 불펜을 노리는 구단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80억 원 이상을 제시하는 ‘큰손’이 정우람이라는 월척을 낚을 가능성이 높다.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51130030836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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