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의 자격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매겨볼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됨을 의미하지 않나요..?

 

 

왜... 못잡은 구단을 욕해야지...

 

"니가 뭔데 그 돈을 뿌리치냐"

"구단에서 해준게 얼만데"

"팬들이 너한테 해준게 얼만데"

 

등등 말도안되는 이야기로 선수욕을 하는걸까요..;;

 

네이버 보다가 ... 무슨;; 이상한 동네에 와있는 기분이였네요 ㅋㅋ

 

 

 

 

아니 팬으로써 해준게 뭐고, 구단에서 해준게 얼마나 대단하다고,

선수로써 시장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씨발놈,개새끼 욕을 먹어야하는걸까요;;

 

 

거품이 끼었으면, 시장에서 낙오될거고,
낙오되지 않는다면 거품이 아니라는건데 왜 자기들이 나서서 욕을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원래 40억짜리 선수라도

FA 때에 따라서 60억이 될 수도, 20억에 될 수도 있는게 당연히 경쟁시장의 모습인데...
뭘 원래 40억이면 될 새끼가 거품끼고 돈벌라고 얼마를 요구하네마네...

 

당연히 선수입장에서는 거품이든뭐든 돈 많이 받는게 당연히 좋은거 아닌가요..

 

 

 

네이버댓글 진짜 암걸릴뻔했네요 잠깐 봤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