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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만약에 이탈리아 해킹팀 턴 사람이 이 사람이라면 인정
게시물ID : sisa_604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페스
추천 : 1
조회수 : 88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25 01:57:48
그거슨 바로

안철수
 
기다렸다싶이 해킹 시연을 보이고
자신의 전문분야라 하더라도 깡좋게 얄짤없이 밀어부친다는건 뭔가 강한 확신에 기반을 뒀기때문이다... 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국 국정원이 낚인거라고 봅니다. 국민을 사찰하고 선거를 조작하려는 용도로 이용하려 했지만 이탈리아 해킹팀은 역으로
국정원의 온갖 범죄기록과 기밀사항을 털어서 미국 시카고 서버로 전송해 계좌에 입금받았는데, 또 누군가 그것을 털어서 공개를 한 것이고요. 
 
 
헌법보다도 위에 있고 국방부 예산까지 대주는 국정원을 상대로 저렇게까지 하는걸 보면, 내심 속 시원하기도 하고
다시 보게되는 계기로서 충분한거 같긴 한데, 뭐... 예전엔 정치판을 몰라서 그랬던건지 몸을 사리느라 그랬는지
지금은 일각에선 정치인 다 됐다는 평을 듣기도 하는 그이지만, 항상 그래왔듯이, 과정까지만 보면 그럴 수 있겠다 싶은데
역시나 어영부영 흐지부지 되어버리고 안철수까지 나서도 뭔가 속시원히 밝혀지지 못한다면 완전히 마음 접을라구요. 
그가 설계한 작전인지 여부를 떠나서 의혹을 밝히는데 충분한 역할을 했다 그정도만 해도 인정받을 순 있겠지만
그마저도 무리라면
대의민주주의라는거 마지막 기대는 이재명한테 걸어봐야죠.
 
이번사건은
문재인 안철수 안희정등을 필두로 진보계 인사들이 먼저 나서야 할 절호의 찬스라고 봅니다.
유오성 간첩 만들기, 무인기, 세월호, 국정원, 유병언, 언딘, 성완종등등의 모든 의혹들을 풀 수 있는 키포인트.
만약에 국정원이나 새누리당내에서도 내부고발 카드라도 들고나올 인사들이 있다면 국민들도 수긍이 가능한 좋은 명분일테지요.
그런 변절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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