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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61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ob
추천 : 0
조회수 : 28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4/13 13:44:46
내가 외모가 별로면 이쁜사람이 끌리고
머리가 나쁘면 똑똑한사람이
성격이 나쁘면 성격좋은이성이..등등..
내가 이만큼 모자라니까 충족시켜줄 사람이 좋은걸수도 있지만
뭐랄까
2세는 좀 완벽하길 바라는 그런 본능에서 기인하는거 같기도해요.
본인의 경우
외모는 걍 나쁘지않아요.평범하면서 잘생긴편
피부도 단단하고 잡티도없고 운동신경도 좋고 키도크고
집안에 병력도없고 어르신들 대부분 무병장수하셨구요.
머리도 나쁘지않고요.
근데 성격이 너무 극단적이고 부정적인편에 의지도 약해서
상대방이 좋은사람이아니어도 나의 결점을 카바만할수있으면
무작정 끌립니다.
어릴땐 그저 외모나 착하면 그만이었는데
다른분들도 그러시나요??유독 내가 집착이 심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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