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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11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짱구★★
추천 : 2
조회수 : 31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1/02 21:23:55
초등학교 5학년때였나 6학년때였나,, 메일에 이상한게 왔어요
오늘의 유머?? 몬지 몰라서 틀어봤더니,, 조내 재미떠군요!!!
그날부터 하루에 활력이된 그 메일!! 그리고 이 싸이트 오늘의유머!!!
비록 베오베는 딱 한번밖에 못가봤고 베스트도 4번인가 밖에 못가봤지만
5,6년 동안 오유는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근데 이제 그만할라구요
절대 여유롭지 않은 형편에 할아버지께서 손주놈 학원비하라고 꼬불쳐 놓셨던
2000만원을 건네주는걸 보고는 오유앞에서 낄낄댈 시간이 없다고 생각해서요
이제 공부할랍니다. 우리 88년 올림픽 보이스엔걸스 공부 열씨미하세요 이제 수능이자나요 ㅋ
그리고 여러 오유분들도 자기 분야에서 피터지게 노력하시면 좋겟습니다(어린놈이건방지군,,,)
그럼 안녕히계시옵소서 ㅋ 수능 끈나고 대학입학하고 돌아왔을때 받아만 주신다면야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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