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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집에서 샤바샤바
게시물ID : diet_106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기정말이가
추천 : 12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7/01/12 14: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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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릅니다.
수험생 따님께서 지난주부터 엽떡을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오늘 집앞 엽떡에 다녀왔습니다.
가서 먹는거랑 집에서 배달해서 먹는거랑 다르네요.
ㅎㅎ
맛있게 배불리먹고 남은거 포장해 왔습니다.
식후 주차장가다 요거프레소인가?
저 혼자였으면 절대로 들어가지 않았을 그곳에서 요거트 두개 포장해서 왔습니다.
딸둘이랑 저랑 셋이서 요거트 하나 나눠먹고 하나는 냉동실에
ㅎㅎ
배부릅니다.
냥이가 무릎에 앉아있으니
졸음도 살짝 오네요.

봉탈때
첫 클라임올라갈때 이상한 버릇이 생겼습니다.
다리가 같은 높이로 올라가지않고
높이차가 생기네요.
뭔가 편하지않은게 있나봅니다.

클라임 ㅡ인벌트 ㅡ스타를 연결해서 해보았는데
레깅스바지가 줄줄 밀리다보니
마지막 동작에서 유지가 안됩니다.
손을 놔야하는데 손을 떼면 주르르륵
ㅎㅎ
봉을 타기 시작하니
은근히 멍이 다시 하나씩 생기기 시작합니다.

어제 필라에서 브릿지 상태에서 발에 머리쪽으로 땡기는 시저라는 동작했는데
뒷벅지 자극이 쩔더군요.
오늘은 요가휠을 궁디?쪽에 대고 다리스트레칭에 집중해서 해보았습니다.

제가 가진 풀업밴드가 보라색인데 봉에 걸고
시티드로우 동작을 했는데
밴드길이가 짧아서인지
대략 20키로정도로 땡길때의 자극이 오는것 같았습니다 .

마무리요가는 스트레칭 위주의 프로그램이였습니다.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제주도를 갑니다.
아들이 제주도에서 동계훈련중이라
ㅎㅎ

정말 오랫만에 제주도를 갑니다.
가봐야 아들 훈련장에서 죽치고 앉아 사진이나 찍고 있겠지만..
 
그래도 잘다녀오겠습니다.

 4.형아방에서 형아를 그리워하는 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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