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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취재하는 미, 영, 중, 러 기자들은 그제 북경의 북한 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 받은 후 어제 비행기 타고 원산으로 갔다고 함.
비자 발급 비용도 실비 지불함.
한국의 기자들은 오늘 비자 발급없이 무비자로 원산으로 직행로로 감.
결론적으로 북측에서는 지금까지 남측 공연단에게도 무비자로 입국하게 한 것처럼 같은 민족인 한국의 기자들에게도 더 특별 대접을 해주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분득 들었습니다.
뭔가 며칠동안 무척 튕긴 것 같으면서도 결과적으로 남측 기자들에게는 미, 영, 중, 러 기자들과는 다르게 민족적인 관점에서 특별 대우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