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토마토 보내주신다길래 네 보내주세요 했더니 2박스나 보내주셨더라구여
생각날때마다 갈아마시고 그냥 생으로도 먹었는데도 반박스도 못먹어서
안되겠다 싶어서 토마토 소스를 만들어서 보관할려고 오늘 처음 만들어봤는데
모양은 그럴싸 한데 먹으면 조금 시어요
레시피는 그냥 블로그 보고 올리브유에 다진마늘과 양파를 볶다가 데친토마토를 껍데기와 꼭지를 벗기고
그냥 끓이고 소금과 설탕조금 넣었습니다.
시험삼아 토마토 10개만 했는데도 양이 후덜덜 하더군여
이미 만들어놓은것도 많고 만들것도 많은데 토마토소스 시지 않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