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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올스타→마법사룩→오월의 장미
게시물ID : fashion_106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화사서봐
추천 : 1
조회수 : 9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25 14:54:36










(※우선 사진크기 주의!)


애게나 예술게에만 서식하던 만사봐입니다..  내가 패게라니!
패게 여러분 반가워여.. 처음이라 무척 떨리네요. 헿
비록 사진은 세장 뿐이지만 나름 테마 있는걸로 잡아서 제목도 저리 거창하게 달음ㅋㅋㅋ
다들 개성있고 멋들어지게 입으셔서 감히 낄자리는 없어보이지만
이렇게 입는 처자도 있구나 봐주세여ㅎㅎㅎㅎㅎㅎㅎ







2014-05-25-14-12-59_deco.jpg

몸집도 큰데 키는 더 큼..ㅋ 백칠십일 처자의 위ㅋ엄ㅋ
올 초 무척 쌀쌀할 때, 마리스칼 전을 보고 나오면서 다들 사진 한방씩 찍던 자리에서 저와 친구도 한장씩!
큰맘 먹고 산 컨버스 올스타. 안에 털이 있는 신발이라 겨울 참 따뜻하게 다녔습니다.
단점은 털 때문에 겨울밖에 못신는다는 거....?(주륵)




2014-05-25-14-09-03_deco.jpg
우와 내 생에 이렇게 살이 많이 빠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여리여리하게 다녔던 2월 한 달. 
물론 아파서 잠깐 쇠약해전거라 이주만에 다시 급 빵빵해짐^ㅇ^ㅎ핳하하하하하하하
이때 사진이라도 많이 찍어놓을걸 이따금 후회를 합니다.ㅜ
그때 우연찮게 꽁꽁 싸매고 나가려는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마법사와 흡사하여 한 컷 찍음ㅋ
진짜 눈밖에 보이는게 없어서 흑마법사 같았다능..



2014-05-25-14-00-30_deco.jpg

오늘 오전에 따끈하게 찍은 마지막 사진!
머리를 금발금발하게 염색한건 참 잘한 일이라고 스스로도 여깁니다.ㅋ
피부가 하얀편이 아니라 검은 머리보다 노랑이가 어울리는 슬픈현실..
미시의류 쇼핑몰에서 흰 반팔티에 강렬한 장미가 뙇! 하고 프린트 되어있는 옷을 보자마자 아...이건 사야해!
하고 눈떠보니 결제를 하고 있더군요ㅎㅎㅎㅎ싸기도 무지 쌌었어요.
그래서 몸매가 타고 난 분이라면 청바지 하나에 저 티만 입어도 간ㅋ지ㅋ퍽ㅋ발ㅋ
여징어는 가디건이라도 걸쳐줘야함..ㅇㅇ








주절주절 사진 세장에 말이 많았네여. 보정카메라를 썼어서 눈이 아프셨다면 죄송합니다ㅜㅜ
그림그리는 입장이지만 옷도 잘 입고 싶은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패게 식구들 대단..ㄷㄷ
날씨도 꾸리한데 맛나는거 많이 먹고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여!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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