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불교방송 '전영신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남의 집안 얘기를 안하지 않나"라며 이같이
우회적으로 남 지사의 이혼 경력을 거론했다.
그는 이어 "예를 들어 세상을 지배한 왕, 왕이면 뭐 도덕적인 이런 얘기들 막 하는 게 그럴듯해 보이지만
사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치인은 머슴이잖나. 일을 잘 하는 게 중요하다"며 "주민한테 거짓말 안 하고
충실하게 맡긴 일 잘하는 게 중요한데 왜 머슴이 부인하고 싸웠냐 왜 형제 간에 싸워 가지고 녹음해 가지고
공개하고 그러냐 이런 얘기가 무슨 의미가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부부 녹취 파일 다 들어보고 바로 생각난건데 이 집 부부 싸움하면 정말 장난 아닐듯
그리고 있지도 않은 녹취파일은 왜 거론하시나?
상상력이 이상한데로 발달하신듯
링크 들어가면 광주 이야기도 나옵니다
댓글들도 보시면 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