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말에는 방콕하거나.. 친구들하고 술마시거나.. 영화보고 시간 떼우는데 뭔가 시간이 아깝더군요
그래서 무작장 오늘 아침에 군산 버스를 타고 혼자 내려왔네요 ㅎㅎ
제가 사는 곳이 고양시인데.. 꽤 오래 걸리네요
군산에 유명한 맛집이라고 검색에 뜨던데.. 사람 많아서 재끼고.. 그냥 평소 먹던 거로 끼니떼우네요 ㅎㅎ
지금은 은파호수공원 둘러보고 혼자서 파전에 막걸리 시켯네요 혼자 이것저것 하는게 너무 적응되네요 슬프게도ㅠㅜ..
안생기는 오유징어 여러분들 .. 주말 잘 보내세요 좀 더 청승떨다 게스트하우스 드가야겠네용~~~
첫 로그인에 .. 아마 첫 게시글이라 생각되네요
혼자 고민이 많아 고민게시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