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공연장면 보면서 든 생각이
'진짜 정형돈 짱이다' ㅋㅋㅋ

노홍철도 하하도 모두 좋아하지만
기존에 밴드(장얼, 장미여관)가 나왔을 때
캐릭터 독특했던 양평이 형 말구는
대부분 분량이 밴드 리더에 몰렸던 거에 비해
애교송 장면에서 멤버들 모두 각자 웃기게 분량 나오는 거 보고
대박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갠적으로
밴드 혁오 멤버들은 정형돈 그냥 구경하는 느낌ㅋㅋㅋ
다들 그런데 특히 드럼치시는 분ㅋ
정형돈이 땡깡 피던, 기타 잡고 잘난척하건 걍
동물원 원숭이쇼 보듯이
계속 보면서 재밌다는 듯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