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에대해 아는거라곤 수능칠때 윤리를 선택해서 윤리공부했던것밖에없고..
만일 공부하려면 한문과 중국어를 알아야하는지에서부터 철학이 과연 내가 알던 그 철학이 아니면 어떡하지 이런생각이 먼저드네요.
저에게 미래에 더 도움이 되는 과를 복수전공하고싶었는데 흥미가 가지 않았어요.
고딩윤리시간때 배웠던 그 얄팍한 것에 더 흥미가 가니..
암튼.. 흥미랑은 별개로 배워보고싶긴한데 제 얕은지식으로 도전해볼만한지 감도안잡힙니다.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