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382078&code=61111111&cp=nv
여기는 전운이 감도는 바른미래당 막사
안철수
-더 이상 기다릴 수는 없습니돠!
-유승민은 내 칼을.. 아니지
-유승민님은 어떤 결정이 당을 살리는지 숙고해 주십시오!
-배현진을 이길 자 누굽니꽈!!!!
-박종진은 배현진의 칼 앞에 쓰러지고 말 것입니돠!!
유승민
-허 참... 박종진 장군이 대소신료들의 추천을 받아 송파을 출전에 가장 적합하다 하지 않았소이까
한편 박종진의 막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3304491)
박종진
-무엇이?
-내가 대소신료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는데도 안총사께서 여전히 손학규 출정론을 내세우신다 이말인가?!
전령
-그러하옵니다. 장군
박종진
-이이... 가암히이...
-자유한국군에서도 삼고초려하며 데려가려던게 바로 나인데....
-내가 여기서 이런 취급을 받을 수가 있단 말인가...
-이럴 수는 없느니...! 이럴 수는 어없는 게야!!!!
-안철수 네 이노오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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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드라마 찱의 눈물 다음 이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