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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61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둥근곰
추천 : 11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7/25 23:28:58
김경란은 감옥에 있느라
최정문이 배신한 상황을 못봤습니다..우리는 봤지만.
아무도 김경란에게 상황설명 안해줬고요..
김경란은 최정문 안그래도 불안했는데
안에서 손들고 저랑 쟤랑 쟤 역적이에요
나만 살려주세요
이랬을거라고 상상할거라는거죠.
김경란이 과한 멘트들을 하긴 했지만
나중에 방송을 보면 최정문을 이해할겁니다..
다 들킨 상황이고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단걸..
아마 녹화 후 회식때 다 듣긴 하겠죠 그 전에..
저렇게해서라도 살고싶나..라는 멘트로 까시는분들..
김경란 자기도 그렇게 정색하며 아니라고 하는거
보시면서 지는 괜찮고 최정문은 안되냐 하시지만
김경문 눈에는 배신자는 살고 자기팀을 위해
마음을 모은 사람은 죽는 현실이 열받아서 그런거에요
뭐...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은 게임일 뿐인데 과하긴 하죠 ㅋㅋ
과하지 않단 이야기가 아니라 김경란입장에서 생각해보시라..하는겁니다.
정말 싱거울 수 있는 게임..마지막에 꿀잼이었네요 ㅋㅋ
왕이 장동민이 아니었다면 누구나 김유현 최정문 찍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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