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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고로케가 어울리는
게시물ID : deca_46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열공의횃불
추천 : 10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7/26 00: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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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토요일~ 오랜만에 바람이 썡쌩 불어 옵니다.
간만에 쉬는 날이어서 그런지 의무처럼 늦잠을 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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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부터 있던 상가는 이제는 그 흔적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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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억울해 보이는 바스켓이네요. 물대신 시멘트가 가득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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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한다고 몇년 전 부터 난리친 아파트인데 어찌된 일인지 폐혀 상태로만 계속 있습니다. (몇몇 가구에는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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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당하는 아파트 치고는(?) 나름 아파트 곳곳에 시설물에 색을 잘 칠해 놓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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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없는 입주자분들의 흔적입니다. 선인장들은 오랜만에 물충전 많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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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건 뭐랄까... 잔인한 파절도 현장 같기도 하고.. 라면이 다 끓어가는데 파를 깜빡한 밭주인이 급한데로 잘라간거 같기도 하고.. ㅇ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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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콩?? 그 옛날 게임 중에 고릴라가 흘려보내는 바스켓같이 생겼네요. 손잡이 색을 보면 몸체도 원래 주황색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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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구조입니다. 단지 바로 옆에 벽도 없이 주택이 있네요. 사진찍다가 저집 주인분한테 걸렸는데(?) 뭔가 무서운 분위기의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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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처로운 담배. 어쩌다 혼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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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내려온다!!"
출처 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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