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 : 원주율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모두 밝혀서 자신은 충신으로 확신하게 만든 뒤 4라운드에서 왕이 되어 역전승하는 작전

김유현 : 계산 결과 이 상황으론 역적팀이 이길 수 없다는 걸 판단하여 99의 숫자를 쓴 것. 쪽지에 몰래 써서 작전을 공유하려 한 것 같지만 김경훈에게 들킴

김경란 : 1라운드 때부터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다가 역적으로 몰려 감옥으로 가자 자신은 아니라고 어필.

솔직히 장동민이 통찰력이 좋았다고 생각이 들지

최정문의 전략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의논할 시간도 없는 상황에서...

오히려 김경란은 오늘 한게 뭐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