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전엔 그알도 한패다 이런얘기 있어서 걱정했는데
방영하니..
한패긴 한패네요..(그쪽이)
ㅠㅠㅠㅠㅠㅠㅠ
진술서 스마일표시랑
예고편에서 애들한테 가장 중요한게 뭐냐 했을때
이모할머니
이러는데 소름이 ㅠㅠㅠㅠㅠㅠ
2편도 있으니 아직 속단하긴 이르지만
저는 그알이 보는 방향 그대로가 맞는거같아요..
이게 조작이라면 전문가, 경찰 전부 매수당하고
약물반응 안나오는 약을 투여하고, 찾을수없는 비밀사이트에서 비디오를 공유하고
'형'에게 전화한것도 그냥 진짜 정신병동에 있는 형이고
협박에 의해 카메라 모르는척 대화하는 영상과 홈비디오가 찍혔단건데
과연 그럴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궁예질 해보자면 남편한테 가정폭력에 시달린끝에 무속인 의지하게 되고
그러면서 점점 세뇌당하고 아이들은 엄마를 따르고.. 그런거 아닐까요
아 암튼 어느쪽이든 역대급 소름이지만ㅜㅜㅜ
아이들이 가장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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