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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백주부님. 진심으로 고생하셨어요.
게시물ID : tvent_6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tegrity
추천 : 10
조회수 : 921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5/07/26 01:19:56
오늘 마지막 순위발표후 백주부님의 미소에는 정말 여러감정들이 섞여있는 미소셨던거 같아요. 
백주부님의 인기에 시샘의 눈빛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상처를 주시는 분들도 많아지면서 분명 힘드셨던것도 있으셨을거구.. 1위유지에 대한 부담도 많으셨을텐데.. 눈물날꺼같다는 마지막 말씀. 클로즈업되는 백주부님의 시원섭섭한 표정에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처음 우승시 1분간 수줍게 말씀하신 요리에대한 열정. 그 진심을 믿고 응원합니다!!
 혼자사는 자취오징어인데 백주부님때문에 저녁메뉴들이 정말다양해졌어요!!
한회 쉬시면서 에너지 충전 하시구 즐거운 요리. 맛있는요리 다시 많이 알려주세요!! 고마워요 백주부♥
출처 내머릿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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