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로 널 사랑했어 ㅎㅎ
남들이 보면
깝치네..이새끼..
이럴수있지만
내나름대로는 널좋아했다
오히려 너가 날 잘아니까 이게 허세고 뭐고가 아니라 그냥 진실된걸 알거야
ㅋ..
근데 나도 미안한게 남는다 너에게..
내 스스로.. 너무 바보같은 기대만 줬던것같아 너에게
고작 난 고시생인걸.. ㅎㅎ..
너무 먼 미래를 너무 가깝게 얘기했던것 같다..
미안해 정말로.
너가 받았을 상처 그리고 배신감 다 이해해...
어느날 내가 나타나서 사랑한다고 속삭이고 너의 모든 것을 가져갔지만
다시 돌아오는 것은 여기 이 너가 읽을지 모르는 글뿐이다 ㅎㅎ..
정말 미안하다..
아직도 정말 내나름대로 목표를 잡고 있는게 시험 붙으면 널 찾아가는거야
정말 미안해
ㅎ.. 죄송합니다
제 고민이 이걸 못말해서 여기에 글을 남기네요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