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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시작된다... 병맛 소설 릴레이
게시물ID :
freeboard_1004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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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시간돌리기
추천 :
0
조회수 :
1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26 02:22:06
매일 야심한 밤마다 찾아와서 홀라당 벗고 씻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미칠지경이였습니다.
나무꾼은 그런 알몸의 선녀를 보고 첫눈에 반하여, 그 선녀와 함께 인생을 살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던중, 결전의 날이 찾아오고 만것입니다.
바로 나무꾼이 선녀의 비단옷을 훔치기로 맘먹은 날이기때문입니다.
나무꾼은 샤워하고있는 선녀들 눈을피해 몰래 찜꽁빵꽁해둔 선녀의 비단옷을 훔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렇게 나무꾼과 선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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