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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집에서 샤바샤바
게시물ID : diet_1062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기정말이가
추천 : 12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1/13 23: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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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그 어마무시한 13일의 금요일이였군요!
 
뱅기타러 청주갔더니
눈이 흩날리더군요.
ㅎㅎ
뱅기가 연착해서 제주도에 늦게 도착했습니다.
제주도 칼바람
춥더군요.

거의 십여년만에 제주도에 온것같습니다.
비행시간이 45분정도? 였던것같은데
겁나 지루하더군요.

하아..
이것도 거시기한데
유럽갈때는 어찌 버텼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역시 마음가짐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더 깨달았습니다.

뱅기안에 면세품 책자가 있길래
겔랑 면세점 한정 트래블러 구슬파우더가 있어서 구매하려했더니
국내선은 안된다는군요.

그럴꺼면 책자는 왜 비치해두었는지
ㅡㅜ

애들 합숙소가 서귀포라 그쪽으로 와서 
애들 식사하는거 보고
다른 부모님들이랑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겁나 두툼하고 겁나 맛있더군요.
서비스로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셔서 겁나 배부르게 먹고
애들 숙소인근 호텔에 자리잡고
티비로 홈쇼핑 보고 있습니다.


우리 집의 고3도 이제 집에 다와간다고 톡이 오네요.

이제 자도 될것같습니다.

ㅎㅎ

아침에 태양예배를 할때마다
조금씩 변화되어간다는것이 느껴집니다.
참 좋은 워밍업이라는걸 체감하게 됩니다.

일전에 아쉬탕가요가 유튭강좌에서
견상자세로 1분정도 버티는 동작을 5회정도 반복하는 루틴이 있더군요.

처음엔 괜찮지만
4번째 5번째 되어가면 팔이 후들후들거리더라구요.
견상자세가 인체뒷면 스트레칭에 좋지만
이렇게 버티기를 하면
상체 근력에도 도움이 될것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폴스트레칭은 이제 영상없이 합니다.
루틴이 심플하기도하고
이제 저 혼자서도 한 동작을 30초 정도 버틸정도의 뭔가가 이루어진것같습니다.

처음에 후굴?동작을 하면
허리가 아프고 숨을 쉬기도 어려웠는데
이제 어느 정도 몸이 준비가 되었는지
또는 요령?이 생겼는지 
몸을 어떻게 써야하는지를 알게 된것같습니다.

다행입니다.

내일은 오전에 애들 시합 구경보고
오후에는 간단히 제주도 구경을 할 수 있을지
궁리를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굿밤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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