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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에는 헤프닝이 많네요.;
게시물ID : sports_25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혹한청년
추천 : 7
조회수 : 11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6/24 01:08:03
박기혁의 왼쪽다리 복사뼈 골절...(대략 3개월간 치료와 재활기간이 필요하다던데... 광저우 어쩔...)

한화 덕아웃쪽에 말벌집이 있질 않나...;

근데 한화에 마일영선수.. 겁도없이 물병을 던져서 벌집을 치던데...;

전 좀 미친줄 알았음; 그냥 벌도 아니고 말벌집을...; 그 안의 선수들이나..

아님 안에 카메라감독도 한분 계시던데 누구든지 쏘였다면... ... 암튼 개념없어 보이는 행동도 보고...

또 손아섭 타석때 롯데팬으로 추정되는 남자관중이 큰소리로

"몸쪽 몸쪽 몸쪽!!!"(포수의 글러브를 보고 방향을 알려주는중)

을 외쳐대고..;그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손아섭이 안타치고 나가긴 했죠.

그리고 또 부상... 김주찬 선수의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한화2루수의 무릎에 그대로 얼굴이 충돌..; 한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괴로워하는 한편

다른한손은 끝까지 2루 베이스를 놓지 않고 있는 모습에 급감동..

진짜 뭔가 짠했음.. 그모습에 감동을 받았던지 그때부터 안타가 빵빵 터지더니 결국 역전에 성공..

암튼 마산에서 뭔가 사건이 많이 터지네요... 제일 큰건 뭐니뭐니해도 

선수들 부상인데.. 얼른 회복해서 좋은 모습들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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