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현은 원주율 안까발려졌으면 절대 역적 걸릴 일이 없음. 왜냐면 숫자 안까발려지면 역적들이 접선 안하고도 장난질 할수 있음.

김유현은 연기력이 부족해서 걸린게 아니라, 아군에 의해 이미 원주율이 다 까발려졌기 때문에 숫자 내야되는게 정해진 상황. 접선이라도 안하면 가만히 있으면 지는 상황

접선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지는 상황인데, 김유현 자리에 장동민 이상민 갖다놔도 김유현처럼 어떻게든 역적들하고 접선하려고 시도했을거임.

이상민 장동민도 김유현 상황이었으면 가만히 있으면 지는 상황이라 뭐라도 하다가 티나서 역시 걸릴듯.

사실 혐젤갓은 원주율 안 까발려졌어도 행동 패턴이 너무 달라서 걸렸을거 같은데,

그래도 가정을 해보자면

원주율 안까발려졌다면 → 숫자 70개 받아적은 종이 없음 → 혐젤갓이 구석에서 종이만 보는 의심받는 상황이 줄어듬

원주율 까발려졌음 → 숫자 70개 받아적은 종이 존재 → 혐젤갓이 구석에서 종이만 보는 의심받는 상황 생김

결론 : 김유현은 정말 억울한 판이고, 연기 못하는 혐젤갓이랑, 원주율 자랑질하고 싶어서 다 까발리는 혐정문 둘다 존나 못했고 둘다 패배의 원흉인데

숫자 까발린게 나머지 2명의 이상행동을 유발했기 때문에 혐정문이 제일 병신

김유현은 숫자 안까발려졌으면 접선 안하고도 장난질 가능했기 때문에 접선시도 안하고 김경훈한테 안걸렸을듯.

하지만 숫자 까발려지고 외통수 걸려서 김유현 자리에 이상민 장동민 갖다놔도 접선 시도 했을것임

메매 후반부에 혐정문 혐젤갓 서로 둘이 살겠다고 바둥거리는건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쓰잘데기없는 과정이니 평가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