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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문을 욕하는건 아닌데 좀 그런게 있긴 있습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62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쥬베이
추천 : 0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26 04:51:47
 
 

게임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어떻게든 주류가 되고 남들이 같은편 되고 싶어하는 플레이어가 있고

항상 주류에서 벗어나고 아웃사이더가 되는 플레이어가 있습니다.

김경란이 전자의 대표적인 예라면

최정문이 후자라고 볼 수 있겠네요.


오늘 게임 보면 그 면면을 확실하게 들여다 볼 수 있죠.

다른 플레이어들의 인터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김유현 "경란누나는 걱정 안 되는데 정문이가 걱정이네요" "자신이 피해를 받을 상황이되면 배신을 해요"

김경란 "정문이만 좀 단속하면 될 것 같은데..."

오현민 "둘 중에서 더 도움이 되는 쪽은 경란누나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 다른 플레이어들 "최정문 살려주기로 약속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최정문 데스매치 보내는게 좋을듯"


장동민이 유일하게 약속을 지켰네요.

장동민도 속마음은 김경란을 살리고 싶었겠지만 명분상 최정문을 살려줬죠.


최정문하고 비슷한 경우가 임윤선인데

임윤선도 시즌2 초반에는 좀 주목받다가 (숲들휘종 콰트로 압살 등)

이기적인 플레이 방식이 몇번 보여지면서 시즌4에서는 완전 배척당하는 포지션이 됐죠.


정리하자면 다른플레이어들에게 최정문은 이기적인 플레이어, 같은편을 해도 불리해지면 배신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

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제는 정말 같은 편 하기 싫은 플레이어 0순위가 되겠죠. 그저 아쉬울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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