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문화는 정말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커뮤니티 문화가
피해자가 나타나면,
피해자를 감싸주고 도와주고 하는 일 보단
가해자를 박살내버리자! 라는 것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그리고 그 가해자가 꼭
정부, 국정원, 국회의원이 낍니다.

아무리 정부가 못미더워도, 검경찰이
못미더워도, 일단 fact 점검은 해야죠.
안그러면 무고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을까요?
그 피해자가 진짜 약자가 되는 거 아닙니까?

조금만 여론몰이에 반대의견이 나오면
비공감 폭탄 맞게 하는 건 문제가 큽니다.

우리는 범죄 전문가도 심리 전문가도 아니죠.
그러기에 속기는 쉬우나,
그게 꼭 선동당하게 되는 건 아닙니다.
 
Fact 점검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 감정보단 이성적 판단
2. 상대방 쪽 의견 나올 때까지 신중하게.
3. 피해자 쪽 말이 확실하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이야기인지 생각해봄.
4. 근거가 나온 건지 검경찰 입장이 어떤지.


이번에 세모자 카페 까지 만들고 모금까지 하던 거 생각해보세요....얼마나 웃긴 일입니까?

그 뒤에 있는, 그 엄청나게 큰 법당 지너놓고 나중에 국가에 기부하겠다는 헛소리 하는 무속인 보세요. 그게 진짜 무서운 사람이고, 그 사람에 대해서 찾아보셔야죠...

일반적으로 상식적으로 사회통념상
성폭행 300명 가담한 사건이 그렇게 커지는데, 대형 목사가 아니라 대기업 이라도 못 막아요...

신정아 때 보세요. 국가 넘버 2,3 다투던 사람도 못 막았습니다....결국 진실은 다 나오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