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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코멘트도 못하는 자칭 시사평론가들 신봉하지 맙시다.JPG
게시물ID : sisa_1062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8_hkkim
추천 : 86
조회수 : 275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05/24 22:04:50
1. 대선 경선 때 (검증)

이재명 시장님한테는 물어볼게 많기는 한데, 한개만 물어볼게요. 
종편 없애버리겠다, 누구랑 욕설 주고 받은 음성파일도 왔다 갔다 돌아다니고, 뭐 철거민들하고 멱살잡이를 했다 어쨌다, 지방의원에게 욕을 했다, 이런거 많아요. 사정을 뜯어보면 그럴 수 있다 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시장님은 대선후보로서 감정조절 능력에 하자가 있는거 아니냐, 이런 궁금증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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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때 (혜경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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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기도지사 본선 (욕설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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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가를 자처하는 사람 중에 이 정도 코멘트나 역할도 하지 않은 자들을 믿지 마세요

영향력이 너무 커서 부담스럽다?

대한민국에 유시민보다 더 영향력 큰 시사평론가 없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 유시민보다 더 영향력 가진 시사평론가가 있다고 믿으신다면 세상을 자신만의 관견으로 보시는 분이라 확신합니다.
유시민 작가도 자신의 위치와 영향력을 고려해 최대한 아끼고 아끼고 한 발언들입니다. 이정도도 안 한 분들은 정말 자격이 없습니다.

삼성 등 적폐를 비판하느라 정신 없다?

유시민 작가님의 삼성 등 적폐에 대한 날선 비판, 적당히 넘어간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가장 유효 적확한 지점에서 객관적으로 타격한다고 단언합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증권? 유 작가님 가장 단호하게 강타하십니다.

친분관계라 어쩔 수 없다?

유 작가님도 민주당 안ㅎ모씨,이ㅈ모씨 등과 친분 많습니다. 그래도 언급할거 다 언급합니다. 이정도를 못하는 친분은 친분이 아니라 한패거리인 것입니다.


지금 급한데 전선을 확대하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이슈 자체를 외면하고, 당원들의 목소리를 작전세력으로 치부하는 발언을 하는 평론가들을 신봉하지 마십시오..


과거 유시민 작가님이 한 인터뷰 중에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이라는 테마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요지는, 나쁜 놈과 싸운다고 좋은 놈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쁜 놈과 싸우는 '이상한 놈'이 있다는게 유 작가님 주장입니다.

우리는 착한 놈을 신봉해야지, 나쁜 놈과 싸우는 놈을 신봉해서는 안 됩니다.

나쁜 놈과 싸우는 놈은 그냥 이용만 하고, 
진짜 지지와 신뢰와 사랑은 반드시 착한 놈이 받도록 해야 합니다.

꽤 오랜 기간 우리는 이걸 잘 구별하지 못했고, 잘 실천하지 못해서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은 속지 마십니다. 

조금씩이나마 문파들의 목소리가 세상에 알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 힘을 내고, 또 앞으로도 대비하자는 뜻에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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