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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신문고
게시물ID : baby_9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트렌드넷
추천 : 2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26 11:25:58
집에 신문고를 만들자! 는 저의 생각을 공표한지 십분만에 신문고가 울렸습니다......

아빠: 둥둥둥~ 신문고를 울리옵니다!! 
나: .......?? 
아빠: 가족 레고시간에 엄마 혼자 조용히 나와 컴퓨터를 하였사옵니다!!! 
나: ........;; 
아빠: @@야 &&야, 엄마가 어떤거 같아? 
@@, &&: 엄마가 잘못했어!  
아빠: 그럼 벌을 내려야겠네!! 무슨벌이 좋겠어 @@야?? 
(@@에게 속삭이며) 사형이라고 마.. 
@@: 간질간질조심조심이 좋겠어 
나: ............?!?!?!?!?!?!?!!! 
아빠: 간질간질 조심조심형에 처한다!!!!! 



 그렇게 저는 삼십초동안 간지럼을 참아야했습니다ㅠㅠㅠㅠ 무서운 내딸.....
출처 28의 억울한 아빠와 4살의 홍길동인 첫째딸, 그리고 엄마를 보호하려 했던 2살의 불쌍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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