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데쎄랄이 D7000이고
필카는 올림푸스 Om-1n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엠원이 70년대 생산제품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 노출계가 그냥 바늘이거든요. 그래서 밤에 찍으려하면 보이지 않는 불상사가;

아무튼 그러한데요, 그래서 바꿀까 고민하고 있어요.
아니면 처분해버려서 니콩 50.4를 살까 싶기도 하고.
그런 의미에서 조언을 구하고자, 그리고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필카는 무엇인지 궁금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