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3&aid=0006659523 내가 기독교인이면서도 목사범죄만 비판하고 불교의 승려, 즉, 이웃종교 성직자범죄 비판은 거의 하지 못했는데 이번은 한번 해야겠습니다. 흔히들 아이들 입양할때 '이력추적제'같은게 왜 중요하냐면 이 '동자승들의 아버지' 60대 승려 처럼 염불보다 잿밥에 더 마음이 있는자들이 사바세계에는 많기 때문입니다.(*흑심 품었다 하죠) 그도 그럴것이 우리가 사는 인간세상에는 속마음이라는 본질이 "육체라는 껍떼기를 입은체"로 살기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우리의 속마음이 상대방에게 들키지 않는겁니다. 그런데 성직자 위치에 앉은자들일수록 이 위선(僞善)이 더 심합니다 그래서 기독교나 불교나 범죄한 성직자들에게는 목사라고 혹은 승려라고 봐주지 말고 오히려 "일반신도들의 범죄보다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야" 하는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들의 죄(罪)를 드러낼수가 없는겁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