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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남자분들좀봐주세요...전개쓰래기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062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쓰래기
추천 : 1
조회수 : 871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0/12/31 02:39:09
일단 글이 깁니다...(__)양해부탁드릴께요 오타도 심할꺼에요 술한잔해써요...

지금사귀고있는여자친구는 100일덜됬는데 충주xx 쪽에서 같이 살고있습니다(둘다일하구요)

그전에 사귀던애는 같이있으면 힘든일도 많고 좋은일도 많았는데

지금이아이는 힘들지도않고 좋지도 않습니다

즉 행복하지 않고 그렇다고 불행하지도않구요

처음엔좋았는데 조금지나다보니깐 날 사랑해주는 사람보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더좋다라는걸

느꼈습니다 저번달이맘떄쯤에 전여자친구를 다시만났습니다(얼굴볼겸)

네 제가 잘못된거알고있습니다..

만났는데 예전에 사겼던 그런 감정들이 나오더군요

좋은 느낌 좋은 기분...전여자친구는 얼굴만보고있어도 좋고 가만있어도 좋고하는데

지금여자친구는 그냥 친구같은느낌,,,

그 전여자친구를 만나서 조금만 기다려달라고했더니 알겠답니다

전에사겼을땐 그 여자애의 잘못으로인해헤어졌던거구요,,

전여자친구는 믿겠답니다 기다리라고 말한나를...

정말 개쓰래기같은놈이되서 둘다 사귀는 그런 생각은안해봤고...

개새x처럼 전여자친구한테 돌아가려고합니다..

[현재여자친구는 몇일전부터 아무런감정도못느꼈구요..]

맘이바뀌어서 지금의 여자친구를 져버리고 전여자친구한테 간다는 소리가아닙니다

제맘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찾아서 가려고합니다...
[전여친하고헤어지고 3일만에 만나서 사귄 현재의여자친구]

문제는...지금여자친구는  부산에서 올라와서 저랑같이 사는거고 현재여자친구는
회사를 다니고있구요.. 방잡고 그런돈은 제가 다냈습니다 보증금하고 월세비
돈은 신경도안쓰이고 현재의 여친한테 어떤식으로 말을해야될지 미치겠고 고민되고 죽겠습니다..

리플에 욕하셔도 좋습니다 욕먹어도 마땅한 제 자신 저도 욕하고있습니다..

제맘이 원하는건 전여자친구이고... 그동안 같이지내고 정들고 둘사이에 트러블같은것도 없는 지금의 여자친구...

어떻게 해야될까요?...뭐라고 말을해야될까요?... 그냥 집안사정핑계를 대구서 말을해야되나요?

오유 분들이 저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너무 힘드네요.... 잘난것도없는 저하나때문에 두여자중 한명은 상처를입을테고....

정말 착잡하네요... 도와주세요...정말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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