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과도한 블러핑이 의외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싱가포르 보다는 판문점이 장소적 의미가 더 큰데다가
결국 최대한 극적인 그림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 듯 합니다!
결국은 우여곡절 끝에 남북미 종전선언과 대대적 경제협력등의 중대 발표를 크게 터뜨리지 않을까 합니다.
트럼프는 노벨평화상을 받는 것만이 자신의 정치생명을 연장시킬 유일한 방법일테니 말이지요!
좀 불안해도 일단 문 대통령님이 김정은과의 핫라인 통화부터 믿고 기다려 볼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