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계속 좋아하고싶어 
 친구란 명분을 듸집어쓴 나에겐 
널 계속 지키고싶어  
 친한친구란 가면을 쓴 나에겐
 널 계속 사랑하고싶어서
  고백이란 말을 뱉은 나에겐 
오랜 시간과용기가 필요했는대 
너에겐 결국  난 친구였고  
너에겐 가장 친한이성친구였고 
너에겐 편한 도피처였다
 언제가 날 잃어버린 슬픔에  
내 시간만큼  가슴 아프고.. 
내 용기만큼  연락을 망설이기를.. 
그리고 그때 나에겐 넌 아무것도 아님을..

제 첫짝사랑이자 사랑했던 여자에 대한 
제마음을 좀 끄적여봣네요 하..슈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