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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지니어스 개선해아 할점
게시물ID : thegenius_62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앵그리티모
추천 : 0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7/26 15:24:23
이번 화 보고는 확실히 알았습니다.

1. 게임 룰 설명, 롤 부여 이후 30분 정도의 개인 시간 부여

2. 자유 행동

 아에 각각 다른 공간에 배치하고 룰 숙지 및 자신의 전략을 궁리할 시간이 필요한 것같더군요.
실제 촬영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자 모여봐 ' 한마디로 게임이 뻔해져 버리는 것이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이번화 같은 경우도 30분 정도의 개인 시간이 있었다면, '역적의 접촉 차단' 이라는 일방통행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선택지가 있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다.
 
 만약 역적이 접촉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반전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이라던지, 역적 한명이 걸릴 경우, 두명이 걸릴경우를 생각해 본다던지라는, 여러 경우를 생각해보는 것과, 자신의 롤을 부여받은 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역적이 이길까를 다들 앞에서 궁리한다는 것은 너무나 겜을 루즈하게 만드는 요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심적인 부분도 크겠지요. 개인적인 공간에서 추스리는 것과 다들 보는 앞에서 추스리는 것.  
 
 물론 번뜩이는 순발력과 마이페이스, 정치력도 개인의 능력이고, 지니어스의 능력이다라고 말한다면, 맞다고는 할 수 있지만, 단지 그것을 보기위해서 지니어스를 시청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역적이 배신을 하라고 만든게임이야' 이 한마디가 정말 야속하게만 느껴지더군요......
 
 항상 논란이 되는 지니어스의 장면들을 보면, 추악한 승리나, 트롤이나, 친목, 절도 같은 도의적인 부분이더군요. 보완해서 멋진 배신과 짜릿한 승리로 논란이 되는 지니어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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