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밍업
점핑잭 30회 1세트
맨몸 스쿼트 내로우 / 미들 / 와이드 각 15회씩 1세트
푸시업 20회 3세트
- 메인운동
친하게 지내는 트레이너님이
신세계를 보여주겠다며
출근 시간에 맞춰 오랍니다ㄷㄷㄷ
그래서 시작된 새로운 루틴의 팔운동!!!
케이블 컬 15kg 18회 4세트
첫세트, 둘째세트까지는 무난 했지만
세번째부터는 15kg 무게가 장난이 아니게
무겁게 느껴집니다....ㅠ
이것만으로 팔 펌핑이....ㄷㄷㄷㄷ
하지만 아직 끝난게 아니라고...
시티드 인클라인 덤벨 컬 4kg*2 18회 4세트
오늘 최대 난코스 덤벨 컬....
인클라인 벤치에 앉은 다음에 양 발을 플랫 벤치에 두고 컬을 합니다
이것도 세트수가 진행될 수록 지옥의 고통을 느끼네요 ...ㄷㄷ
내로우 그립 바벨 컬 10.5kg 18회 4세트
충분히 이두를 짜고 짜낸 상태라
이 무게도 이제는 버겁습니다..ㅠ
관장님이랑 운동할 때와는 다른 루틴이라
몸이 금방 금방 반응하네요 ㄷㄷㄷ
해머 컬 4kg*2 (팔꿈치 뒤로 살짝 빼서) 20회 4세트
케이블 프레스 다운 20kg 18회 3세트 / 25kg 12회 1세트
레그레이즈와 크런치 루틴이 적응됐으니 복근운동 변화를 줘야한다네요
이제는 V싯업을 일주일에 2번, 전에 했던 루틴 3번
이렇게 하라고 합니다 ㄷㄷㄷ
V싯업 20회 4세트
오늘 몇 번이나 소리 질렀는지 모르겠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
아무리 해도 이두와 복근 통증은 친숙해지질 않아....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