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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즈와일 25년전 예측 다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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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포스트댓
추천 : 12
조회수 : 8958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5/07/26 16: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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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즈와일 25년전 예측 다맞아.

 25년후 예측은 2020년 고속도로 무인차, 사람운전 불법. 2020년 나노로봇 나노공학 질병 발병전 고쳐 의사소멸, 2030년 마인드 마음 업로드, 2030년 가상현실과 현실 구분못해, '유엔미래보고서2045'저자 박영숙  
write date : 2015-01-31 20:18:38   
 
피터 디아만디스가 새 책 "볼드(BOlD)'를 출판했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친구 레이 커즈와일과의 인터뷰내용을 실었는데 그는 앞으로 25년간의 예측에 흥분하고 말았다.

빌 게이츠는 ".인공지능의 미래를 예측에서 가장 정확한 예측을 한 사람"이라고 레이 커즈와일의 '싱귤래리티가 다가온다 (Singularity is Near)' 책 추천서에서 밝히고 있다. 레이 커즈와일의 예측은 이제 단지 AI를 넘어 더 많은 예측을 하고 있다. 놀라운 뿐이다. 

피터 디아만디스는 레이가 예측한 것들을 모아서 얼마나 맞았는지 정리하였다.

 
레이 커즈와일은 누구인가?
 
그는 20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고, 3명의 미국대통령으로부터 공고/명예상을 수여받았으며, 7권의 책을 저술하였는데, 그 중 5개는 미국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그는 시각 장애인을위한 최초의 음성 인쇄물 판독 시스템인 CCD평판 스캐너를 개발하였고, 씬서사이저, 음성인식기기에 이르기까지 많은 주요 기술 발명가이다. 그는 또한 싱귤래리티대학 공동 창립자이며 현재는 구글에서 인공지능개발을 래리 페이지 (Larry Page)로부터 직접 개인적으로 부탁을 받고 '글로벌 브레인'을 만들고 있다.

레이 커즈와일은 천재다. 그리고 그의 예측은 놀라움과 경탄을 하게한다. 그는 우리가 인류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시간대에 살고 있다고 알려준다.

레이 커즈와일의 지난 예측이 얼마나 맞았나 살펴보자.

25년전 즉 1990년에 그는 .. 컴퓨터가 인간 지능을 능가할 것이라고 1997년에 예측하였고, 1998년에 IBM 딥블루가 세계 인간 체스챔피언 게리 카스파로프를 물리쳤다. 당시 그의 예측을 누구도 믿지 않았었다.

그는 25년전에 PC는 적어도 2010년까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무선으로 주고받으며 인간의 질문에 응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사람들은 당시에 허무맹랑하다고 말했었다.

...레이는 또 2000년대 초반에 사지마비장애인이 일어서서 산책을 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는데,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외골격 사지장애인들이 시구를 했다. 그리고 산책은 물론 돌아다닌다. Ekso 생체공학 엑소스칼리턴회사가 이 작업을 수행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이것 뿐만 아니다. 레이가 예측한 것들은 대부분 맞아 떨어졌다. 그는 누가 그런 기술을 개발중이며 예산이 얼마이므로 언제쯤 판매가 될 것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그는 또 1999년 예측하였다.  ..... 사람들은 10년후 즉 ​ 2009년 초기에 애플의 시리, 구글의 자연 언어 인터페이스로 인해 음성으로 검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아무도 믿지 않았지만 사실 2009년에는 사람들이 음성으로 애플 시리나 구글음성인식에서 명령을하고, 자신의 컴퓨터나 스마트폰과 능력있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더 이상 키보드를 사용하지않고 대신 음성으로 검색하고 음성으로 텍스트를 보내고 이메일을 보낸다.

레이는 또 예측하였다....컴퓨터 디스플레이가 2009년경 연구실에서 증강현실 안경에 내장 될 것이다. 이미 2009년에 증강현실 안경 헤드셋으로 디스플레이를 탑재, 구축한 구글은 2011년 구글안경을 프로토타입으로 실험을 시작하였고 2015년에는 일반인들에게 판매를 시작한다. 현재 우리는 증강 및 가상현실의 폭발을 보고있다. 솔루션 및 HMDS 등이 많이 나왔다. 그리고 마이크로 소프트는 Hololens를 발표하였다. 오큘러스 리프트도 몇 가지 놀라운 기술을 개발하여 발표하였다.

레이는 2005년에 예측하였다. ... 2010년대에 가상 솔루션은 외국어 단어를 음성으로 말하면 안경착용자의 자막에 통번역이 표시되고 외국어가 텍스트로 변환되는 실시간 통번역이 가능할 것이다. 사람들은 믿지 않았지만, 이미 2014년에 마이크로 소프트, 구글번역, 스카이프의 Live Translate 등이 나와서 80개 언어로 동시통역이 되고 있다.  워드 렌즈라는 하나의 응용 프로그램은 실제로 실시간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환하는 카메라를 사용하여 통번역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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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5년 레이 커즈와일의 예측
이처럼 레이 커즈와일이 예측을 하면 사람들은 그를 이상하게 보아왔다. 하지만 그의 25년전의 예측들은 다 맞아 떨어졌다. 그리고 그는 지금도 계속 예측을 하고 있다.

여기에 향후 25 +년 간 레이의 예측을 여기에 정리한다. 

기업가라면 그의 예측에 몰두해야한다. 그런 예측이 처음 나올 때 투자해야 자신의 것이되지 이미 기술이 나왔을때는 로얄티주고 살 수 밖에 없다.

2010년 후반에는 안경은 망막에 직접 빔이니 이미지를 비춘다. 구글렌즈가 이미 나왔다. 인간의 두뇌와 거의 동일한 컴퓨팅 파워 즉 10테라바이트는 약 1,000달러 정도로 가격이 떨어진다. 

나노 로봇은 현재의 의료 기술보다 점점 똑똑해짐에 따라 2020년부터는 대부분의 질병이 소멸할 것이다. 나노가 미리 파악하고 질병 발병전에 고치기 때문이다. 보통 인간이 먹는 나노 시스템에 의해 대체 될 수있다. 튜링테스트(Turing Test)가 이미 인공지능이 인간을 따라잡았다. 무인자동차가 도로를 정복하기 시작하고, 고속도로에서는 인간의 운전이 금지된다.

2030년대까지 가상현실은 100% 리얼하게 느껴진다.  2030년까지 인간은 자신의 마음 / 의식 Mind를 업로드 할 수 있다.

2040년대까지 비 생물학적 지능이 생물지능보다 10억 배 더 똑독하게된다. 나노기술 foglets은 공기로 음식을 만들수 있게되며 순간에 물리적 세계에 원하는 모든 개체를 창조할 수 있는 합성생명공학이 나온다.

2045년에는 인간은 클라우드에서 합성 신피질을 무선으로 연결하여 인간지능의 수십억배의 지능을 갖도록 해준다. 인공지능과 인간이 융합한다.

레이의 예측은 "가속 반환의 법칙(Law of Accelerating Returns)"의 기하급수적 기술발전으로 가능하며, 무어의 법칙을 뛰어 넘은 구체적인 계산에 의해서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기술들을 가능하게하게 하는 컴퓨팅 파워 2년마다 두배로 발전한다는 무어의 법칙, 원리에 기초하여 기하급수적 성장 곡선을 그린다.

지수 - 성장의 컴퓨팅-1

인간은 선형적으로 생각하는 편견이 있다. 나선형이 아닌 기하급수적 변화를 생각해야한다. 6D의 지수 사고에 대해 생각해야한다.

기하급수적으로 생각하기 전에는 기술은 우리가 그것을 알기도 전에 왔다가 망해서 돌아갔다. 즉 파괴되었다. AI, 가상현실, 로봇, 인터넷기술, 스마트폰, OCR, 통번역 소프트웨어, 음성인식기기가 나와서 완전히 망해버린 기업이 얼마나 되나 알고 있는가?

이러한 기술의 각각의 기업을 물질화(Dematerilized), 무가치화(Demonetized), 민주화(Democratized) 시켜버린다. 이제 선형적 생각을 버려야한다. 새로운 기술이 나와 수십억개의 기업을 줄여버릴 것이다.

출처 http://blog.naver.com/parkseayun/22026297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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