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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626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jY
추천 : 0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4/14 14:51:29
안녕하세요~
혼자 고민하다가 다른분 의견은 어떤가 싶어 글남겨요
이번에 10년지기 친구가 결혼을 합니다
나름제일친한 친구라 선물도 좀무리하더라도... 싶어서 전기 압력솥을 사주기로 친구와 얘기가 됐는데요...
문제가 하나있네요..ㅠ
제가 다니는 회사의 사장님이 이친구아버지인데요...
얼마전에 외할머니 상을 당해서.. 친구도 수원신혼집에 있다가 부랴부랴 내려와줘서 부의금을 저한테 줬구요
사장님께서는 또 따로 회사이름으로 제 월급계좌로 30만원 송금 해주셨어요
엄마가 그얘기 듣고 사장님이 보내주신 돈은 엄마 앞으로 들어온거니 엄마가 엄마이름으로 결혼식 부조금으로 20만원 정도 줄테니 전달하라고 하시네요...
제가 선물을 싼거 해줄려는것도 아니고 저도 충분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엄마한테 내가 선물사주는것도 한두푼이 아니니 엄마까지 안해도된다고 그래도 엄마가 전달하라 고집을 피우시네요..
이런 경우에 친구 엄마까지 부조 안해도 되는거 아닌지요...?
폰으로 갑자기 쓰는지라 좀 두서없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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