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여간 주변에 생물학적 여자라고는 엄마 누나 할머니 등등밖에 없던 사람입니다.
그..쉽사리 말꺼내기가 부끄러운데요.
거 TV 에 보면 아이돌들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 아이들을 보면서 괜히 입꼬리가 말려올라가고 조금은 불건전할수 있는 상상을 
요즘들어 자꾸 하게 되는데요. 불국사 주지스님의 마음으로 상상도 안된다며 채널을 얼른 바꾸어버리곤
하지만 정신차려보면 어느새 헤벌레 헤벌레 하고 있어버리네요.
이거 .. 문제가 조금 있는거 아닌가요?
그전까지는 여자 탤런트들을 보면서 그냥 예쁘네정도만 했었는데..

그.. 저보다 훨씬 어린 동생들한테 자꾸 ..거...뭐시기..애정이라고 불릴만한 감정이 무럭무럭
재크의 콩나무 맨키로 자라뿌는데 ..말이져잉
저..저저저정상적인거죠?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데 어떻게 보면 또 심각하네요.
이런게 언론장악인가요!!!?? 검은세력이 사람들을 모두 아이돌들에게 빠지게 만들어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건가요!!
에.헛소리 죄송하구요. 저는 나름대로 무척 심각합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