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에 상여금을 산입하자는데 민주당이 나서는거 같은데..

지금 자폭개그쇼를 하는건가요?

자신감이 넘치다못해서 지방선거 그냥 지지표 다 버리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지지율이 문제가 아니라 아예 자폭하자는거 같은데 제 생각이 틀린걸까요?

소상공인 어렵다는 논리로 그놈의 알바얘기는 그만좀 들었으면 합니다. 

그걸 다르게 법으로 만들던지 해야지.. 진짜 어이가 너무 없어요.

대부분의 서민 노동자들은 최저임금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기업들은 상여금도 거의 없애는 분위기인데 상여금을 포함시키면 시금 1000원, 상여금 6,530원 이렇게 악용할 거란게 뻔히 보이는데 국회의원 새끼들만 모르나봐요.

이게 문제가 추가수당에 1.5 주는데 있기 때문에 결과는 너무 뻔히 보이잖아요.

자한당, 바른미래당 개내들은 원래 그랬지만 민주당까지 이걸 통과시키면 그냥 고용주들만 살판나는 세상만들어주는거네요.

7530 X 209 = 1,537,700원에 세금빼면 120만원인데 대한민국 노동자들은 이걸 받고 진짜 결혼하고 애낳고 살란거죠?

저출산을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애도 아예 낳지 말란거네요. ㅎㅎ

그냥 통과시키고 민주당 너네도 공중폭파나 해버려라.

짜증나네요.

이러려면 뭐하러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걸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