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프의 신 베를린 선언은 어떠한 정치적 상황애서도 북한과의 교류, 경제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 입니다.

정은이가 한큐에 배부르게 투자와 대출을 확 땡겨쓰고 싶었겠지만

뭐 여태 버텨왔는데 허리끈 졸라매고 남북경제협력으로 신용 좀 쌓은 뒤 미국과 직접 대화하는 방법도 있지 않겠나요.

일단 오늘 어느정도 진정성은 국제사회에 보여줬고
몇년만 바닥 다지고 간다는 마음으로 문프 손 꼭 잡고 서서히 개방하면서 기회를 다시 만들어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정은아! 
문제는 문프 손을 놓지 말라는거다.

 너 괜히 주변에서 말 많아지니까 문프께 소홀하다가 이렇게 된거여. 

다른거 다 필요없어.

문프만 보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