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리쌍이네요. 먼저 각종 우승타이틀을 획득한 이제동. 슷하리그 3회우승, MSL 2회우승. 그 뒤를 바짝 추격하는 이영호. 온게임넷 2회우승, MSL 우승.
장기간 케스파 1위를 유지햇던 이제동. 장기집권 조짐이 보이는 이영호. 작년 이제동의 포스를 뛰어넘는 장기집권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테란이라는 종족 특성상.....) 요즘 에결에서 주춤 정도가 아니고 좀 많이 말리고있긴 하지만 워낙 연습을 많이 하는 선수고 중요한데선 해내는 선수이니 곧 자신의 모습을 찾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