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하게 된 이유는 게임 그래픽카드 40만원 짜리로 바꿔놓고 한다는 게임이 롤 밖에 없어서에요

또한 1년전에 인강 본다고 그램i7 검정색 나오자마자 140만원 짜리 사놓고 이것도 회사 야간근무 하면서 틈틈히 롤 하는데 밖에

안쓴거 같아 이걸 팔고 플스를 사게 된겁니다.ㅠㅠㅠ 50만원 손해봄.. 그램 똥값됬어요 후속 14,15 인치들 나오면서...

생각좀 하고 살아야 겠어요, 이를 계기 삼아 비싼 IT 기기를 사는데 냉철하게 고민해보고 사야겠습니다. 이제라도 깨달아서 다행입니다.

신도림 한우리 가서 현금 55만3천원에 이번 신형 번들팩에 라오어, 툼레이더 이렇게 샀어요, 3천원 깎을려다 현금영수증 해준대서 안깎었어요ㅋㅋ;

사은품으로 껴준 버티컬 슨탠드인가 이건 세워 볼려고 해도 안맞네요 불량이에요 들어가질 않아요 ㅋㅋㅋ 힘줘서 넣어 볼려다 소중한 본체 기스 혹은

깨질 까봐 겁나서 던져 놨구요 키캡은 간혹 격정적으로 L레버를 돌리면 쑥 빠지곤 하는데 없는거 보단 나아요.

갖고온 게임들 엔딩 다 보고 추가로 게임 구매하러 갈때 컨트롤러 옷이나 입혀 줄까 생각합니다. 고양이 발바닥 키캡은 써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사은품으로 껴준 키캡보다야 좋으니까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는건가요? 레버를 잡았을때 쫀득쫀득 한지 궁금해요.

사온 세개의 게임을 엔딩 다 보고 그 다음 게임은 바하 레벌레이션2랑 이블위딘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글화 된 진삼국무쌍7도 해보고 싶네요, 그 외 위쳐3라던가 아캄이라던가는 그 나중에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입니다. 대작들은 해봐야죠 꼭

툼레이더 리부트는 조금 하다 봉인해 놨구요. 라오어 먼저 엔딩 볼려고 이걸 주력으로 하고있습니다.

플4를 사게된 계기도 라오어를 친구집에서 해보고 나서죠.

번들로 같이온 갓오워는 아직 밀봉 상태 뜯지도 않았어요 ㅋㅋㅋ 이건 호기심에 사본건데 이왕 사는거 신형으로 사자 하고 일주 기다리고

신형 번들 나오는날 바로 매장가서 집어온거라 부득이하게 껴온 느낌이 더 강하네요. PSN 12개월은 활성화 해놓긴 했는데

당장은 멀티를 할 일은 없겟네요 라오어 1회 엔딩은 보고 멀티해볼려구요.

그럼 플스 키고 라오어 하러 가볼게요 제 일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