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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6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팔Ω
추천 : 3
조회수 : 93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0/12/31 06:51:30
저에게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14살이구요 중학교 1학년 입니다.
전 고1인데 아직 학생이다보니 많이 싸우는 것 같습니다.
오늘 여동생의 문자함을 봤는데요. 남자친구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동급생이 아닌 오빠가 남자친구인것같더라구요
남자새끼가 무슨 하트를 그렇게 많이 쓰는지
문자를 넘기다가 별 XX같은 문자를 보았습니다.
"오늘 오빠집에 놀러와 오빠 xx아파트 xxx동 xxxx에 살아"
"아빠는 교수셔"
"너희 집은 언제 비어?"
"요즘은 집안에서 노는게 트렌드야"
이런 병신같은 문자를 남기고
그럼 "몇시에올꺼야?"
이지랄을합니다.
이거 발정난개새끼맞죠?
오늘 어떻게든 족치러 갑니다. 씨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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